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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남선생 레시피 어묵으로 제육볶음을? 1,000원으로 끝내는 초간단 요리

    어남선생의 1,000원 어묵 레시피! 집에서 제육볶음처럼 맛있게

    오늘은 1,000원으로 맛있는 한 끼를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바로 어묵 제육볶음입니다! 어묵을 사용해 제육볶음처럼 맛있는 밑반찬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자취생들이나 예산이 부족한 분들에게 딱 맞는, 가성비 좋은 레시피에요.

    준비할 재료

    • 어묵 (990원)
    • 파 1대
    • 청양고추 1~2개
    • 마늘 (다진 것)
    • 간장 1.5스푼
    • 설탕 1.5스푼
    • 고춧가루 1.5스푼
    • 고추기름 (선택사항)
    • 참기름
    • 후추
    • 양파 (선택사항)

    1. 어묵 손질하기

    어묵은 가성비 좋은 재료지만, 잘 조리하지 않으면 맛이 덜할 수 있어요. 어묵을 조금 더 맛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물에 불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이 들어가면 어묵의 쫄깃함이 사라지기 때문에, 기름에 볶을 때 제대로 된 식감을 살리기 위해 물을 넣지 않도록 해주세요.

    2. 양념 준비하기

    양념은 간단합니다. 간장 1.5스푼, 설탕 1.5스푼, 고춧가루 1.5스푼을 준비해 주세요. 이 비율을 기억하면 간편하게 맛있는 양념을 만들 수 있어요. 설탕은 마지막에 넣는 게 포인트입니다. 설탕을 처음부터 넣으면 탈 수 있기 때문이죠!

    3. 볶기 시작하기

    1. 팬을 달군 후, 청양고추를 넣고 기름을 적당히 두릅니다. 기름은 넉넉하게 넣어야 더 맛있어요. 기름을 많이 넣으면 고추기름과 파기름이 고루 배어 맛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줍니다.
    2. 파와 고추를 볶다가, 마늘을 넣고, 마늘 색이 갈색이 나올 때까지 볶아 주세요. 이때, 불은 중불로 조절하고, 양념이 잘 배어들도록 합니다.

    4. 어묵 볶기

    어묵은 양념이 골고루 묻을 수 있도록 나중에 넣어야 해요. 너무 일찍 넣으면 어묵이 너무 퍼져서 맛이 덜해지니까, 양념이 어느 정도 배어들 때까지 기다렸다가 어묵을 넣어주세요.

    팬에 어묵을 넣고, 양념과 잘 섞이도록 볶아 주세요. 센불로 하면 타기 쉽기 때문에 중불로 볶아 주세요. 물은 절대 넣지 말고, 기름을 추가하여 볶는 것이 맛있는 어묵 제육볶음을 만드는 비법입니다.

    5. 마무리

    볶은 어묵에 후추참기름을 넣고, 다시 한 번 섞어 주세요. 후추와 참기름은 풍미를 더해 줍니다. 그 후, 뚜껑을 덮고 1분 정도 뜸을 들여 주세요. 뜸을 들이면 어묵이 더 촉촉하고 맛있어집니다.

    6. 서빙

    완성된 어묵 제육볶음을 양파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어요. 양파를 깔고 그 위에 어묵을 올리면, 훨씬 더 고급스러운 비주얼이 됩니다. 이렇게 간단한 재료로 1,000원으로 맛있는 한 끼를 완성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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