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출 거절당한 자영업자라면? 서울시 자영업자 안심통장, 비대면 신청 가능 방법

신용 낮아도 OK! 서울시 안심통장, 1일 만에 대출 받는 법

서울시는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저신용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최대 1,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안심통장’ 사업을 2025년 3월 27일부터 시행합니다.

이 통장은 마이너스 통장 방식으로 운영되며, 필요한 금액만큼 인출하고 사용한 기간만큼만 이자를 부담하는 구조입니다.
특히 모바일앱을 통한 비대면 신청 및 자동 심사를 통해 1일 이내 빠른 대출 승인이 가능합니다.

그럼, 신청 자격과 방법, 대출금리 등 구체적인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서울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중 다음 요건을 충족하는 개인사업자는 신청 가능합니다.

✔ 업력 1년 이상
✔ 최근 3개월 매출 합계 200만 원 이상 또는 1년 신고매출 1,000만 원 이상
✔ 대표자의 NICE 개인신용평점 600점 이상

※ 단, 휴·폐업 상태, 연체, 체납, 과도한 카드대출(현금서비스 포함) 보유자 등은 지원 제외됩니다.

📅 신청 기간:
2025년 3월 27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 신청 방법:
👉 서울신용보증재단(☎ 1577-6119) 또는 카카오뱅크(☎ 1599-3333) 모바일앱에서 신청 가능

💡 비대면 신청 가능!

📑 필요한 서류

📌 현장 실사 대신 사업장 사진을 직접 촬영하여 제출해야 하므로, 반드시 사업장에서 신청하세요!

안심통장의 대출금리는 CD금리에 2.0%를 더한 변동금리 방식으로 결정됩니다.
📌 2025년 3월 기준 적용 금리: 평균 4.84%
(※ 시중은행 카드론 평균 금리 14.0% 대비 낮은 수준)

또한, 마이너스 통장 방식이므로 사용한 금액과 기간에 대해서만 이자가 부과됩니다.
즉, 필요할 때만 돈을 인출하고, 상환하면 그 즉시 이자가 줄어드는 방식입니다.

✔ 휴·폐업 상태인 경우
✔ 세금 체납, 연체 기록 보유자
✔ 기존 서울신용보증재단 보증 잔액이 1억 원 초과
✔ 과도한 카드대출(현금서비스 등) 이용자

대출 신청 전, 신용 상태를 꼭 확인하세요!

Q. 대출을 받으면 1,000만 원을 한 번에 받아야 하나요?
A. 아닙니다! 마이너스 통장 방식이라 승인된 한도 내에서 필요할 때만 사용하면 됩니다.
사용한 금액과 기간만큼만 이자가 발생하는 방식입니다.

Q. 모바일 신청이 어렵다면 대면 신청도 가능한가요?
A. 원칙적으로 모든 과정이 비대면으로 진행됩니다.
다만, 심사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거나 특수한 경우 서울신용보증재단 영업점에서 대면 신청 가능합니다.

Q. 대출 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A. 기본적으로 1년 만기 일시상환 방식이며, 최대 5년까지 연장 가능합니다.

서울시의 ‘안심통장’은 신용이 낮아 금융권 대출이 어려운 자영업자에게
최대 1,000만 원까지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낮은 금리(4.84%)에 빠른 비대면 신청이 가능한 것이 장점입니다.

✔ 신청 자격 확인 후 모바일앱으로 간편하게 신청 가능
✔ 마이너스 통장 방식으로 유연한 자금 운용 가능
✔ 저금리(4.84%)로 금융 부담 최소화

서울시에 사업장이 있는 자영업자라면 2025년 3월 27일부터 자금 소진 전에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문의: